대관령힐링전망대 썸네일형 리스트형 [강원도여행] 대관령 전망대에서 강릉시내를 보다 이른 일요일 아침 부고문자가 아침잠을 깨우고.... 휴일 일정에 없던 300킬로 영동고속도로 주행이 시작되었다. 긴도로주행 중 다행인것은 장마가 끝난 시점이라 8월을 뜨거운 태양과 화창한 날씨를 마주하며 달릴 수 있는 좋은 날이라는것 다만 목적한 곳이 누군가에게 이 세상과의 작별을 고하러 가는 길이란거.... 영동고속도로를 자주 이용하긴 해도 강릉까지 움직일 일이 그렇게 많지 않아 나는 대관령을 지날일이 없어서 대관령엔 와보지 못했다. 지나는 길에 이정표에 대관령 전망대라고 되어있어서 주차를 했으나 깜짝 선물이 기다리고 있었다. 멀리 강릉시내가 보인다. 전망대 다운 풍경이다. 육안으론 구분하기 어렵지만 이정표에 따르면 멀리 경포호와 안목항이 보인다고 하나 내 육안으로는 구분이 어렵다. 다만 경포호와 안목.. 더보기 이전 1 다음